[OSEN=정준화 기자] 오늘도 아들들의 일상은 흥미로웠다. 이상민은 궁상맞으면서도 럭셔리한 일상으로, 김건모는 마라도로 떠나 짜장면 투어를 떠나 여덟 그릇을 비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는 효자 박수홍의 모습도 뭉클했다.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유희열이 특별 MC로 출연한 가운데 김건모, 이상민, 토니안, 박수홍의 어머니가 아들들의 일상을 함께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이날 박수홍은 아버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