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방송 분량보다 한 방이다.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박지훈의 윙크는 결정적 한방이었다. A등급을 받은 것도, 방송 분량이 많은 것도 아닌데 이 결정적 한방으로 2주 연속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물론 '프로듀스 101' 순위야 언제든 바뀔 수 있겠지만, 시즌1에서 전소미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1위를 유지했던 것처럼, 박지훈의 활약도 기대되는 부분이다.사실 지난 2회 동안 박지훈의 방송 분량이 많지는 않았다. 오히려 다른 연습생들의 분량이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