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진리 기자]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원작자인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실사 영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공각기동대' 애니메이션을 만든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15일 일본 시네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잘 만들어진 미국 영화가 됐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에 대해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최종 버전은 아니지만 각본을 받아서 읽어봤었다. 메이저(소령)가 정체성을 찾는 이야기가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