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대표팀 내주 '4개국 친선대회'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오는 25~30일 에콰도르, 온두라스, 잠비아 등과 '4개국 친선대회'를 갖는다. FIFA 20세 이하 월드컵 테스트 이벤트로, 세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대회를 위해 한국은 오는 19일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는 백승호, 이승우 등을 소집할 예정이다.월드컵 슈틸리케號에 김보경 발탁대한축구협회는 16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 예선 2경기(중국·시리아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됐던 곽태휘(FC서울)와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