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내일그대와' 이제훈과 신민아 사이의 갈등이 어렵게 풀렸다. '이혼' 위기까지 갔던 두 사람은 일단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24일 tvN '내일 그대와' 7화에서는 서로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며 감정의 골짜기를 경험하는 송마린(신민아)와 유소준(이제훈)의 이야기가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송마린은 유소준이 두식(조한철)을 만나는 모습을 우연히 본 뒤 그에 대한 의심을 키워갔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강기둥(강기둥)을 만나던 사실까지 알게 되자 의심과 서운함은 더욱 커졌다.송마린은 "강기둥하고 사귀냐, 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