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노래싸움’ 윤형빈이 의외의 반전 실력을 보여주며 3연승이라는 큰 활약을 보여준 가운데 박경림이 황소희를 꺾으며 위기의 박수홍 팀을 살렸다.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는 제10차전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박경림, 윤형빈을 비롯해 기상캐스터 3인방, 황승언, 장기용 등이 출연했다.이날 오프닝에는 감독들의 종합 승률과 순위가 공개됐다. 1위에는 42전 23승 19패로 승률 54.8%를 기록한 박수홍이 올랐다. 2위는 승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