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바둑제전으로 자리 잡은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가 2월 6일(월)부터 경기도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 특별 대국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 패권은 저우루이양(周睿羊) 九단과 당이페이(党毅飛) 九단 등 두 중국 기사 간의 결승전으로 가려지게 됐습니다. 결승전을 빛내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한국과 중국 여자바둑 최강자이자 라이벌 관계이기도 한 최정과 위즈잉(於之 )의 공개대국 및 화성시 어린이바둑 대잔치가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바둑 팬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관을 바랍니다.▲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