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진영 기자] 난데없는 급성구획증후군으로 문근영의 연기 활동에 위기가 찾아왔다. 특히나 원 캐스트로, 오랜만에 나선 연극 무대라 문근영에겐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금은 건강 회복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할 때.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근영이 지난 1일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해 다음 날인 2일 오전 진료 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고 바로 응급수술을 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현재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