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권 도전을 선언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총선에 화제가 된 패러디 포스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총선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패러디 포스터가 눈길을 끌며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퍼졌다.
포스터 속엔 유 의원과 유담씨의 사진과 더불어 “다른 건 몰라도 사위 공천권은 나한테 있다!” “무소속, 그러나 따님은 내 소속” 등의 문구가 적혀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몇몇 네티즌들은 ‘배우 배두나의 데뷔 초 모습, 이연희, 수지 등과 닮았다’고 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