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여배우는 쇼핑도 우아하게 한다.수애 하면 '드레수애'라는 애칭이 떠오르는데요. 그동안 공식 석상이나 시상식에서 다양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에 붙여진 수식어랍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는 명품 오피스룩, 단아한 청순룩 등 몸매를 드러내는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매번 화제가 되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대표 여배우입니다.특히 지난달 종영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수애 특유의 단아한 모습에서 180도 반전된 사랑스러운 로코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