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에이스' 최성조가 인디아나 존스의 주인공이 됐다.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에서 역대 톱3 서바이벌 인디아나존스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서울대 엄친아 박재민, 명장면제조기 홍진호, 얼짱 아나운서 조항리, 뮤지컬 배우 한선천, 프랑스 대표 꽃미남 로빈, 프랑스 개념 청년 파비앙, 배우 정성윤, 웃음 메이커 윤성호, 신 스틸러 꿈나무 손진영, 매드타운 조타, JJCC 심바가 출연했다.12명은 맨 처음 23m를 시작으로 26m, 2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