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이 14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시 티엔무구장에서 멕시코와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조별예선 4차전 경기를 펼쳤다. 2승 1패를 기록 중인 대표팀은 멕시코전을 승리할 경우, 마지막 미국전에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박병호가 3회 멕시코 카리요를 상대로 도망가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고개를 떨구고 있는 멕시코 마이크 브리또 감독.타이베이(대만)=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11.14 ▲ 30대 男, 성관계 거부하자 여친 무자비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