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올해 처음으로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 들인 선수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구단으로부터 받은 퀄리파잉 오퍼 수용여부를 결정하는 마감시한인 14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 외야수 콜비 라스무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포수 맷 위터스, LA 다저스 좌완 투수 브렛 앤더슨이 1,580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구단에 잔류했다.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마르코 에스트라다는 2년 2,6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