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기자] 아이유와 에프엑스는 올해로 각각 8년차, 7년차다. 예쁘고 풋풋한 소녀들이었던 이들은, 나란히 성장해 음원 차트를 '씹어먹는' 이십대 성인 가수들이 됐다. 전성기를 맞이한 아이유와 에프엑스 새 앨범에 대한 반응은 열광적이다. '음원 깡패'의 원조격인 아이유의 신보 '챗셔'(CHAT-SHIRE)는 지난 23일 공개 즉시 각종 음원차트에서 '줄세우기'를 하며 막강한 파워를 보여줬다. 27일 공개된 에프엑스의 새 앨범 '4 Walls'는 그런 아이유의 턱밑을 추격하며 비등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