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2사 NC 김태군의 좌익수 앞 타구를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각각 재크 스튜어트(29)와 장원준(30)을 내세워 2차전 승리를 노린다.전날 있었던 1차전에서는 더스틴 니퍼트가 9이닝 3피안타 3피안타 6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완봉을 달성한 두산이 7-0으로 승리해 유리한 위치를 점한 상태다.1차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