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여성의 몸에서 4피트(약 1.2m)가 넘는 뱀이 나왔다.
31일(현지 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 레바쉬마을에 살고있는 한 여성은 집 마당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잠에서 깬 여성은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했고, 곧바로 병원에 갔다.
의사들은 검사를 통해 여성의 배 안에 이물질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전신 마취를 하고 수술에 들어갔다.
여성의 몸 안에 있던 이물질은 다름아닌 뱀이었다. 의사는 수술 중 목에 튜브를 삽입하고, 입을 통해 몸 속에 있던 뱀을 꺼냈다. 4피트(약 1.2m)가 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