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분 만에 제압했다."'10점 만점' 디마리아(PSG)가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PSG)은 19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CUL) 4강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그동안 유럽 무대에서는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던 PSG가 드디어 챔피언을 향해 나아간다. PSG의 사상 첫 결승행. 그 중심에는 디마리아가 있었다. 이날 선발 출격한 디마리아는 혼자 1골-2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