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돌풍 일으킨 춘천시청, 2전 전승으로 1위 질주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영미’라는 유행어로 널리 알려진 ‘팀 킴(경북체육회)’과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 민지(춘천시청)’,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컬스데이’라는 별칭을 얻은 경기도청 등 국내 여자컬링 3강이 코리아컬링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16일 개막한 코리아컬링리그에 참가한 여자컬링팀은 현 국가대표인 경기도청, 2018-2019시즌 국가대표로 활약한 춘천시청, 2017-2018시즌 국가대표로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경북체육회,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