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 격투기와 EDM이 만난다.'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정다율 볶음짬뽕 ZEUS FC가 새로운 시도를 한다. ZFC는 내년 1월 11일 KBS 아레나 홀(구 88체육관)에서 경기를 개최하는데 EDM DJ와 콜라보레이션을 한다.EDM은 'ELECTRONIC DANCE MUSIC'의 줄임말로 춤을 추기 위한 목적의 전자음악을 뜻한다. 클럽이나 뮤직페스티벌에서나 볼 수 있었던 DJ를 대회장 안에서도 볼 수 있다.특히 이번 EDM DJ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이전 국내 종합격투기에서 볼 수 없었던 조합으로 기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