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혁권(48)과 조수향(28)이 결별설에 휩싸였다.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눈컴퍼니는 24일 "박혁권과 조수향의 사생활이라서 결별설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두 사람은 지난 3월 2년째 열애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스무살 차이지만 공통분모인 연기를 통해 애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박혁권이 살고 있는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당시에도 양측은 "사생활이라서 열애설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기가 조심스럽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연극배우 출신인 박혁권은 2007년 '하얀거탑'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안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