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6일 내년 4·15 총선 공천 업무를 관리할 공천관리위원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국당은 오는 17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만큼 이르면 이번 주내 공관위원장을 확정할 계획이다.한국당은 공천관리위원장 추천위를 당내 인사 3명, 외부 인사 3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당내에서 조경태 최고위원, 박완수 사무총장, 홍철호 의원이 추천위원을 맡았다. 외부 인사로는 라미경 순천향대 사회과학연구소 교수, 곽은경 한웅하이에크 소사이어티 이사,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 회장이 참여한다.한국당은 지난 5일부터 전날까지 당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