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1박 2일'이 예능 신예들의 반란을 꿈꾸고 있다.KBS2 '1박 2일'은 지난 8일 시즌4를 처음 선보인 뒤 계속해서 일요예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이 12.5%와 15.7%를 기록했고, 15일 방송된 2회가 11.6%와 15.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비록 첫주차 방송분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지만, 터줏대감으로 자리했던 SBS '미운 우리 새끼'를 꺾고 2주 연속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를 달성하며 시즌4의 성공적인 출발을 자축했다.2주간 방송을 통해 공개된 '1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