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51)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A씨가 자신이 일했던 유흥주점 마담으로부터 회유와 협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지난 14일 김세의 전 기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당시 유흥주점 마담이 피해 여성 측에 회유와 압박, 조금 세게 말하면 협박을 하고 있다고 알려왔다"면서 "김건모는 피해 여성을 모른다고 했는데 어떻게 마담이 피해 여성을 회유하고 압박 및 협박을 하는지 굉장히 이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해당 유흥주점은 상호명조차 바뀐 상태"라며 "피해여성은 현재 경찰 조사에서 이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