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신하균과 정소민이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지난 2011년 '브레인'으로 좋은 호흡을 보여준 신하균과 유현기 PD가 9년만에 재회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과 영혼을 무장해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먼저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