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다니엘 측이 악플러들을 2차 고소했다.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이하 커넥트)는 16일 "9월 초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데 이어 16일 추가 선별한 자료를 통해 2차 고소장 제출을 마쳤다. 절대적 합의 및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강다니엘은 3일 팬카페를 통해 수차례 심경글을 올리고 악플로 인한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커넥트 측은 4일 강다니엘이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으나 컴백을 진행하며 불안 증세가 악화돼 휴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강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