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하고 싶은 일이 뭔지, 해야할 일이 뭔지 알고 있다."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황희찬 팀동료' 엘링 홀란드(잘츠부르크) 1월 영입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솔샤르 감독은 16일(한국시각) 에버턴과 1대1로 비긴 후 기자회견에서 홀란드를 보기 위해 잘츠부르크를 방문한 데 대한 질문을 받았다. 노르웨이 매체 VG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13일 아침 잘츠부르크를 찾아 도르트문트, 잘츠부르크 구단 대표와 미팅을 가졌다. 홀란드 가족과 만난 정황도 포착되며 2년전 솔샤르가 노르웨이 몰데 감독 시절 함께했던 19세 영건 홀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