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여섯 멤버의 '대유잼' 케미가 제대로 터졌다.어제(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회는 1부 11.6%, 2부 15.1%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일요일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2회 방송에서는 저녁 복불복과 기상미션에서 맹활약한 김선호와 라비부터 '1박 2일' 인력 사무소의 첫 일꾼이 된 김종민과 문세윤의 모습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매화분에 물 붓기' 게임에서 패배해 구담봉에 오르게 된 연정훈과 라비는 화기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