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주소녀 다원이 '불안 장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1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주소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우주소녀 멤버 다원은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라며 "검사 결과 '불안 장애'로 진단 받아 이에 우주소녀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다원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당분간 우주소녀는 9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우주소녀는 지난달 19일 신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