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이유영이 OCN 주말극 '모두의 거짓말'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민기는 침묵하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진실을 좇는 '조태식'을 연기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형사 캐릭터에 도전한 이민기는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드라마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여러분 모두에게 힘이 됐길 바란다. 건강하고 즐겁게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이유영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김서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