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거듭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전날 일본에서 발매한 현지 2집 '앤드 트와이스(&TWICE)'가 8만 563포인트를 기록,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18일 선공개한 타이틀곡 '페이크 앤드 트루'가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페이크 앤드 트루' 등 10곡이 실린 이번 앨범에는 트와이스의 '무한 가능성'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세계 팬들에게 보내는 '언제나 트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