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신임감독이 전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연봉의 두 배를 수령할 거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행이 확정된 20일 무리뉴 감독의 연봉이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2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2000만 파운드(약 304억원)를 가져가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다음으로 높은 세계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는 사실과 '리그 선두팀'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두 배에 달한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다니엘 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