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언니네 쌀롱' 간미연과 황바울이 메이크오버에 200% 만족감을 드러냈다.4일 밤 첫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는 오는 9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간미연과 황바울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간미연과 황바울은 예비 부부답게 두 손을 꼭 잡고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다. 3년간 비밀 연애를 하느라 마음 놓고 커플룩을 입지 못했다는 두 사람은 이날 "오글거리지 않는 세련된 커플룩을 입고 싶다"며 커플 스타일링을 의뢰했다. 이에 가장 먼저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나서서 간미연의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평소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