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수석대변인, 오전 라디오서 언급 후 '민주당 입당 거절'은 철회민주당 "이 전 의원 입당 신청 없었다"... 한국당 "왕따시킨 적 없어"정의당 측은 4일 이자스민 전 의원이 과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신청을 했다가 민주당 측이 거절해 무산됐다면서 이후 자유한국당에 들어가서는 '왕따'를 당했다고 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 전 의원이 입당 신청을 한 적 없다"고 했고, 정의당은 이 부분은 철회했다. 한국당 측은 "이자스민 전 의원을 '왕따'한 적 없다"며 반발했다. 이 전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