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가 결혼한다. 25일 한 매체는 김선영 아나운서가 백성문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변호사가 오는 11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방송에서 첫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부터 가까운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지난 2월부터 비밀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이에 백성문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백성문 변호사는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