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울산 현대가 2연승을 달리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한 경기를 덜한 전북 현대 보다 승점 3점 앞섰다. 전북은 오후 4시부터 수원 삼성과 홈 경기를 갖는다. 울산 김보경이 결승골을 넣었다. 울산은 28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31라운드 경기서 성남을 1대0으로 제압했다. 2연승 및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린 울산은 승점 66점이 됐고, 2위 전북은 승점 63점이다. 홈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주민규, 그 뒷선에 이근호-김보경-이동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