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동욱의 2019년 연기 행보가 파격적이다.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동욱의 필모그래피는 늘 도전적이다. 그는 상반기에 tvN '진심이 닿다'를 통해 워커홀릭 변호사 '권정록'역으로 변신, 일에 있어서는 완벽함을 추구하고 까칠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서툴고 순수한 면모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유인나(오진심 역)와 다시 재회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는 또 한 번 시청자를 사로잡았다.그런 그가 현재 방영 중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