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인 야니스 안테토쿰보(밀워키)가 2019~2020시즌에도 가장 기대를 받는 선수로 나타났다.미국 'ESPN'은 28일(한국시간) NBA에서 활약할 선수 '톱 100' 명단 1위에 안테토쿰보의 이름을 올렸다.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그는 27.7점 12.5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 밀워키를 정규리그 동서부 전체 1위에 올려뒀다. 스스로는 리그 MVP를 수상하면서 주가를 크게 올렸다. 2위는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에서 뛰며 팀을 NBA 파이널 챔피언에 올린 카와이 레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