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고은이 현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이하 마다)와 인연을 이어간다.3일 마다는 한고은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오랜 기간 함께 해온 만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믿음과 신뢰는 끝이 없기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쌓아 갈 것이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한고은은 현 소속사 마다 대표와는 10년간 끈끈한 의리로 함께 하고 있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나도 꽃', '불의 여신 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