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가 팬클럽 모집 방식을 기존의 기수제에서 상시모집으로 바꾼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앱 '위플리(Weply)'를 통해 공식 팬클럽 버디 멤버십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여자친구 팬 커뮤니티인 'G프렌드 위버스'에 가입한 후, 위플리에서 팬클럽 멤버십 상품을 구입하면 된다. 단, 위버스와 위플리 회원 ID가 동일해야 모든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위플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설립한 플랫폼 사업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