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천사 윌리엄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3회는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부제처럼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는 회차였다. 그중 윌리엄은 동생을 위해 장난감을 포기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날 방송에서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장난감 가게에 방문했다. 아이들은 갖고 싶은 장난감들 사이에서도 "아직 때가 아니야"라는 샘 아빠의 말에 얌전히 기다렸다. 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