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상 최초의 컴백 대전 '퀸덤'이 첫 방송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오프닝을 장식한 박봄은 2NE1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Mnet 컴백 전쟁 '퀸덤' 에서는 AOA, (여자) 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의 첫 대면식이 그려졌다. '퀸덤'은 활동 기간, 콘셉트, 장르 등이 모두 다른 그룹 여섯 팀이 동시에 컴백해 1등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그룹들은 주제에 따라 각자 준비한 무대로 세 번 사전 경연을 펼친 뒤, 10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