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멜로망스 김민석이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신인 배우로서 '조정석 바라기'의 면모가 돋보였다.김민석은 30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 525신사에서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이하 '사물사답')'의 주연배우로서 인터뷰에 임했다.'사물사답'은 김민석이 멜로망스가 아닌 배우로서 출연한 첫 작품이다. '사물사답'은 현재-과거-현재로 이어지는 타임라인을 통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명곡 소환 리메이크 음악 드라마다. 김민석은 싱어송라이터 김석영 역을 맡아 직접 주연배우로 출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