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펙트맨'의 제작보고회가 30일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다. 포토타임을 갖는 설경구, 용수 감독, 조진웅의 모습. 압구정=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8.30/ ▲ 영국 '던롭' 골프 풀세트 78%할인, '40만원'대 판매!, 캐디백포함 ▲ 송중기, 이혼 후 행복한 근황…미모의 여성과 바짝 붙어서.. ▲ 구혜선vs안재현 “'신혼일기' 촬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