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3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지난주 사차원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스트로 산하가 모기떼의 습격으로 곤욕을 치를 예정이다. 생존 첫날 밤, 병만족은 막내 팀이 구해온 과일로 저녁 식사를 배불리 먹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그러나 잠이 들기도 전, 생존 시작부터 병만족을 고생시켰던 폭우가 다시 쏟아졌고, 속수무책으로 비를 맞던 병만족은 버려진 오두막을 발견하고 황급히 대피했다. 멤버들의 저체온증이 걱정된 병만 족장은 폭우를 뚫고 다시 생존지로 돌아가 불씨를 가져왔고,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