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고은 정해인 주연의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하며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이장권 통합전산망을 따르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정지우 감독, 무비락·정지우필름·필름봉옥)이 29일 7만9111명을 모아 '변신'(김홍선 감독), '엑시트'(이상근 감독)등을 제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정상 굳히기에 돌입했다. 28일 개봉해 첫날 역대 멜로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데 이어 이틀째 정상을 차지한 것. 누적관객수는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