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엑스원이 조작 논란을 딛고 '비상'을 위한 날개짓을 시작했다. 27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엑스원 데뷔 미니앨범 '비상 :퀀텀리프(QUANTUM LEAP, 이하 비상)'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엑스원은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최종 득표수로 상위 10명의 연습생이 멤버로 뽑혔고, 추가로 지난 3개월 간의 누적 득표수가 높은 'X' 연습생 1명이 마지막으로 합류했다.이날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향을 받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