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전 항상 최초이고 싶다. '날라리'에는 나비처럼 유유히 혼자 다니고 싶은 제 마음을 담았다."가수 선미가 K-POP 대표 여자 솔로 가수의 자부심을 드러냈다.27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선미의 새 싱글 '날라리'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선미는 화려한 꽃무늬 의상과 금발 머리로 한결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어느덧 13년차 가수다. 선미는 "이제 연차가 좀 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뿌듯하다.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다"며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