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월드컵에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승장' 김상식 대한민국 농구대표팀 감독의 말이다.대한민국 농구대표팀은 27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구대회 앙골라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91대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김상식호는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동시에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자신감을 얻었다. 대한민국 농구대표팀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떠난다. 아르헨티나(31일), 러시아(9월2일), 나이지리아(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