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버쿠젠이 서서히 카이 하베르츠 영입전에 불을 지피는 모습이다.독일 분데스리가는 하베르츠 열풍이다. 20세 밖에 되지 않은 하베르츠는 놀라운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창의성은 물론 득점력까지 갖췄다. 다양한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다. 하베르츠는 독일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미 많은 빅클럽들이 하베르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첼시, 맨유, 리버풀, 아스널 등이 하베르츠를 원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바이에른 뮌헨이 가장 적극적이다. 독일 출신을 선호하는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