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웨인 루니가 또 다시 불륜설에 휘말렸다.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루니가 낯선 여인과 호텔 승강기를 타는 사진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루니는 검은 머리를 한 백인 여성과 함께 파티 후 새벽 5시30분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다.지난 주말 루니는 밴쿠버에서 경기 후 동료들과 함께 파티를 즐겼다. 장장 일곱시간 이어진 파티였다. 저녁 식사에 이어 나이트클럽까지 이어졌다. 술에 취한 루니는 클럽에 있는 여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 아내 콜린은 아이를 돌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